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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8:15-30 바늘귀를 지나기 위하여 - 매일성경, 큐티 / 탐심, 복음

사랑합니다예수님 2025. 4. 3. 08:03

눅 18:15-30

바늘귀를 지나기 위하여

 

율법을 지키지 않는 바리새인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들이 만든 규칙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다 이뤘다고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겉으로는 십일조도 드리고 규례도 지켰지만, 마음속 탐욕과 음란을 따라 온갖 죄악 속에서 살아갑니다. 회개 없는 외적인 종교 행위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도 회개의 은혜로 부르셨습니다. “너희도 내게 나와 죄 사함을 받으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끝내 자신들의 외식함을 버리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바울도 말했듯이, 율법은 오히려 탐심을 자극하는 덫이 되었습니다. 탐심을 버리고 어려운 자, 괴로운 자를 섬기는 율법의 참된 정신을 이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복음의 사람들 중에는 바리새인과 율법학자의 외식함 보다 더 악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교리를 방패 삼아 율법, 규례, 선한 양심조차 팔아 악에 거하면서 구원을 받았다고 주장하니 이것은 은혜를 잘못 알 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습니다. 그러나 이 은혜는 결코 회개 없는 삶이나, 고의적인 죄악을 그대로 두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참된 복음은 우리를 죄에서 돌이키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새롭게 살아가도록 이끕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 5:20).

 

위선적인 바리새인과 서기관 보다 더 악한 자는 복음을 빙자하여 온갖 죄악 속에서 회개하지 않는 자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갈 5:19-21).

 

복음과 은혜를 분명하게 전했던 사도 바울이 육을 따르는 자는 결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는 경고를 들어야 합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값싼 것이 아니며, 복음은 우리를 죄 가운데 머물러도 된다고 허락하는 면허가 아닙니다.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

예수님의 말씀을 듣던 사람들 중에는, 자신의 어린아이를 데리고 와 예수님께서 만져주시길 바란 이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말씀을 전하고 있을 때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면 말씀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데, 예수님은 오히려 아이를 데려오라고 하시며 축복하시고, 아이를 통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눅 18:16-17).

 

어제 설교를 탈고하느라 밤늦게까지 작업 중이었습니다. 10시가 넘어서 카톡이 왔는데, 저희 리트릿 센터에 잠시 들렀다 가신 아무개 전도사님이었습니다. 늦은 밤이었지만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며 전화를 주신 것이었습니다.

이분의 이야기를 최근 몇 차례 들은 적이 있었는데, 지난 시간 동안 너무나 귀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오신 분들이었습니다. 그러다 과로로 인해 이번에 암이 찾아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사를 하며 약 3,000만 원 정도의 빚이 생겼고, 암 보험으로 그 금액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담원은 조기에 발견된 암이라 보험금이 400만 원도 안 나올 수 있다고 말했고, 그 말을 듣고는 마치 청천벽력 같은 충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결국 홀어머니께까지 돈을 빌려 큰 금액을 메워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 저에게 커피를 드리고 싶다며 먼 길을 또 오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리트릿 센터에 오신 분들 중 함께 있던 이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는 분을 거의 본 적이 없었는데, 이분은 같은 방을 썼던 분들의 근황을 모두 기억하며 저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저는 그 모습이 참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흘이 지난 어젯밤,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보험회사에서 그 3,000만 원이 전액 입금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십일조로 소중한 분들에게 드리고 싶다고, 이렇게 하나님께 드릴 수 있음이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동안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이렇게 순수한 분들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 관리와 예수님의 제자로의 부르심

어떤 관리가 예수님께 영생을 얻는 방법을 물었습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눅 18:20-22).

 

유대 사회에서 부를 얻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대개 선대에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었습니다. 계급이 거의 고정된 사회 구조 속에서,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은 종교인이자 정치인이었고, 권력과 재물을 지닌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관리에게 자신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고 주님을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일생일대의 가장 중요한 기로였지요. 자기 탐욕을 따라 살아가면서도 율법을 다 지켰다는 자기 위로 속에, 사실상 천국의 문에 들어가지 못할 삶을 살고 있던 이들을 향한, 예수님의 초대였습니다.

사실 가난한 자는 내려놓을 것이 많지 않기에 탐심도 크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한 자는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실제로 할 수 있기 때문에 탐심으로 인해 큰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눅 18:24-25).

 

내려놓음의 은혜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보여주신 첫 번째 모순은, 그들이 종교적인 의무를 행하였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했다고 착각한 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의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셨고, 그 안에 깊이 자리한 탐심을 문제 삼으셨습니다.

그들은 그 탐심을 회개하지 않았고, 결국 허망한 것만 추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영혼을 위한 참된 마음은 쓰지 못한 채, 세상적인 욕망만을 좇은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두 가지를 동시에 담을 수 없도록 지으셨습니다. 컴퓨터나 노트북은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띄우고 여러 작업을 처리할 수 있지만, 인간의 마음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한 번에 하나의 중심만 가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두 마음을 동시에 가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탐심을 버리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허망한 것만 좇다 삶을 마치게 됩니다.

탐심을 버리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허망한 것만 좇다 삶을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마치 종교적인 의무를 다했다고 자기 위안을 삼을 수는 있어도, 진정한 회개 없이는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도 이해할 수 있지만, 예루살렘의 실제 성문 구조를 알면 그 의미가 더욱 깊이 다가옵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갔을 때, 현지에서 사역하시던 선교사님이 '바늘귀'라 불리는 문을 가리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성벽 옆에 있는 아주 좁은 문으로, 낙타 한 마리가 간신히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하지만 그 문을 통과하려면, 낙타에 실려 있던 모든 짐을 내려놓아야만 했습니다. 그 문은 세금을 징수하는 장소로 낙타의 짐을 다 내려놓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표현을 사용하신 것은 부자가 탐심을 내려 놓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의미만 말한 것은 아닙니다. 세관을 지나가듯 짐을 모두 내려놓는 것 탐심을 내려놓으면 들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탐심, 특히 돈에 대한 욕심은 인간에게 있어서 내려놓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데 있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형제 사이도 갈라놓고, 심지어 부모 자식 간에도 원수가 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무서운 것이 돈에 대한 욕심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이런 주제를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말하고 있다는 것이 어쩌면 더 큰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단순히 ‘내려놓으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탐심을 내려놓는 일은 인간의 힘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신다

이 말을 들으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눅 18:27).

 

하나님께서 제 아버지를 치심으로 굴복하게 하셨습니다. 40 평생 예수 없이 살아가던 아버지에게 고난이 찾아왔지만, 오히려 감사가 나오는 것은 그 고난을 통해 예수님만 따르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때로 억지로라도 탐심을 내려놓게 하십니다. 탐심을 쫓아 헛된 인생을 계속 살아간다면, 주님 만날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을 잊습니다.

시편 기자는 인생의 날수를 헤아리는 것이 지혜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오래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이 바로 참된 지혜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들은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영원히, 천년만년 살 수 없습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는 생각은 사실 매우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이 그런 사람을 두고 “미련한 자여”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내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리라” 생각하지만, 만약 내일 하나님께서 생명을 거두신다면 그것들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 모든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눅 12:16-21)

그래서 하나님께서 강제로 탐욕을 내려놓게 하시는 고난이 비록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지라도 감사한 일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는 것이며, 이제는 사람을 바라보고,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눈과 마음을 허락하시는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손이 범죄하게 하면 찍어 버리라고 했습니다.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

(마가복음 9:43)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때로는 억지로라도 내려놓게 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당신의 손을 잘라내신 것과도 같습니다. 만약 우리의 눈이 오직 탐심만을 향해 끌려가고 있다면, 하나님을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인생이 얼마나 허망하게 끝나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인생을 그대로 두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깨우시고, 흔드시고, 때로는 고통을 통해 다시 주님께 돌아오게 하십니다.

한때는 두 손 들고 기뻐하며, “주님, 나를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며 감격하던 그 어린 시절의 모습이 있었는데, 이제는 세상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께는 안타까우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르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이렇게밖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신 것은 그분의 깊은 사랑 때문입니다.

 

내어드림의 결단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눅 18:28-30).

 

저희 어머니께서는 『울고 있는 사람과 울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는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지금은 80쇄가 넘게 인쇄되어 나갔습니다.

이 책으로 수익을 쌓았다면, 저도 지금 여기 있지 않고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어머니는 지난 20년간, 책 출간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노숙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셨습니다.

2025년이면 정확히 20년이 되며, 누적 인원만 수백만 명의 식사를 제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들을 위해 자활 쉼터를 운영하셨습니다. 지난 8년간 암환우를 무료로 섬기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을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은 30배, 60배, 100배, 그 이상으로 헤아릴 수 없는 결실로 갚아주십니다.

그러나 그걸 내가 쓰려고 움켜쥐고 있으면, 결국엔 가난한 부자가 됩니다. 돈은 많지만 영혼의 열매를 전혀 맺지 못한 가난한 자 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저 역시 내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탐심을 내려 놓고 우리 모두 하나님의 영혼 구원의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길 바랍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은 지금까지 신앙생활 속에서 형식적인 의무를 다한 것으로 충분히 할 일을 했다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게 하는 당신의 내면의 문제를 생각해 보십시오.


눅 18:15-30

15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16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7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8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24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26듣는 자들이 이르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27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28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29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30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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