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7:1-8:40 통일은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 - 매일성경, 큐티 / 조국 통일, 하나됨
대상 7:1-8:40
통일은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
대한민국의 분단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36년간 극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해방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1945년부터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하면서, 우리 민족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땅이 둘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고, 같은 해 9월 9일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선포되면서 공식적인 분단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1948년을 분단의 공식적인 출발점으로 본다면, 2025년 현재 우리나라가 분단된 지 77년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분단
이스라엘은 다윗으로 시작된 통일 왕조에서 솔로몬 사후 남북으로 갈리우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시대를 대략 기원전 10세기경으로 봅니다. 그리고 기원전 721년이 되면서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200여년만입니다. 130년 후 기원전 586년에 남유다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게 되었습니다. 남유다의 멸망까지 대략 330여년동안 남북 이스라엘은 갈라진 가운데 살았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유대인들에게 이러한 분열과 멸망의 역사는 뼈아픈 교훈이었습니다. 역대기 저자는 다윗 시대 각 지파들의 족보와 그들의 강력했던 모습을 상세히 기록함으로써, 통일 왕국 시절의 영광을 회상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본래의 축복과 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려는 의도라 생각합니다.
분열하기 전 다윗 시대의 이스라엘 12지파는 각각 고유한 특성과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강력한 집단들이었습니다.
잇사갈 자손
1-2절에는 잇사갈의 자손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2절에, "돌라의 아들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리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니 다 그의 아버지 돌라의 집 우두머리라 대대로 용사이더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다윗 시대의 잇사갈은 용감한 장수와 87000명이나 되는 용사들이었습니다(대상 7:5).
베냐민 자손
베냐민은 어떠합니까?
7절부터 9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그들은 모두 집안의 우두머리요, 용감한 장사들이다”라는 표현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는 다윗 시대에 선조들이 얼마나 강인했고, 또 그 규모와 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계속해서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에브라임 자손
10-12절에는 에브라임의 후손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이 본문에서는 직접적인 용사의 수가 언급되지 않지만, 에브라임은 이스라엘 북왕국의 중심 지파였습니다. 여호수아 17:17에서 "네가 큰 민족이요 큰 권능이 있으니"라고 기록된 것처럼, 에브라임은 강력한 지파였습니다.
납달리 자손
13절에 간략히 언급된 납달리는 창세기 49:21에서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라고 축복받았으며, 사사기 4-5장에서 바락이 납달리와 스불론 지파를 이끌고 시스라의 군대를 크게 무찔렀습니다. 납달리도 용맹한 전사들의 지파였습니다.
므낫세 자손
14-19절에 기록된 므낫세는 요단 동편과 서편에 거주하며 광대한 땅을 차지했습니다. 민수기 26:34에 따르면 므낫세 지파는 52,700명에 달하는 큰 지파였으며, 여호수아 17:1에서는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요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은 용사였으므로"라고 기록되어 있어 용맹함이 입증됩니다.
에브라임과 므낫세의 연합
20-29절에서 에브라임의 계보가 더 자세히 나오는데, 이들은 요셉의 후손으로서 야곱이 창세기 48:19에서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후손이 여러 민족을 이룰 것이라"고 축복한 대로 번성했습니다.
아셀 자손
30-40절에는 아셀의 후손들이 상세히 기록됩니다. 40절에 "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족장이요 뽑힌 큰 용사요 방백의 우두머리라 출전할 만한 자를 그들의 보계에 의하여 계수하면 이만 육천 명이었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셀 지파는 26,000명의 출전 가능한 용사들을 보유한 강력한 지파였습니다.
작지만 강한 베냐민
역대상은 8장부터 베냐민 지파의 족보를 다시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9장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울 왕의 이야기를 위한 중요한 배경이 됩니다. 족장 시대를 거쳐 왕정 시대로 접어들면서, 하나님께서는 베냐민 지파 출신인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흥미롭게도 사울이 사무엘 선지자로부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을 때, 그는 겸손하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지파 중에 가장 작은 베냐민 사람이 아니니이까"(삼상 9:21). 실제로 민수기 26장의 인구조사에 따르면, 베냐민 지파는 45,600명으로 이스라엘 12지파 중 가장 작은 규모였습니다.
그러나 베냐민 지파의 작은 규모가 그들의 능력까지 작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역대상 8:40에서 "이들은 다 용사요 활을 잘 쏘는 자라"고 기록된 것처럼, 베냐민 지파는 뛰어난 전투 능력을 가진 정예 부대와 같은 존재였습니다. 특히 그들의 궁술 실력은 이스라엘 전체에서도 유명했습니다.
흩어진 나라는 약하다
다윗 시대에는 12지파가 하나로 연합하여 각자의 고유한 능력과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성경은 이 시기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다윗의 명성이 모든 땅에 퍼지고 여호와께서 그를 모든 민족이 두려워하게 하셨더라"(대상 14:17).
통일된 이스라엘의 국력은 주변 모든 민족들이 감히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그러나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분열된 이스라엘은 서로 대립하며 국력을 소모하기도 하였고 주변 국가들로부터 끊임없이 위협을 받습니다.

아합과 여호사밧 시대에 남북 통합을 위한 시도가 있기도 했습니다. 두 왕가는 혼인 동맹을 맺고(왕하 8:18), 아람과의 전쟁에서 연합군을 구성했으며(왕상 22장), 모압 정벌에서도 함께 싸웠습니다(왕하 3장). 경제적으로도 다시스 배들을 건조하여 해상 무역을 재개하려 했습니다(대하 20:35-37).
그러나 남북은 결국 하나가 되기 어려웠습니다. 결국 북이스라엘은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기원전 586년 바벨론에게 각각 멸망당하였습니다.
에스겔의 두 막대기 예언: 복음 안에서 성취된 참된 통일
그런데 하나님은 남 이스라엘 북 유다라 다르게 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둘이 아닌 하나라 부르십니다.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겔 37:16-19).

에스겔에게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하나가 되게 하시겠다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에스라는 12 지파를 위한 제사를 드립니다.
에스라 6:17에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위하여"제단을 쌓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언약과 하나님의 약속,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하나로 만드시겠다는 약속을 신뢰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통해 남북 이스라엘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지만, 현실은 그와 달랐습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백성들은 오히려 사마리아 사람들을 '잡족'이라 멸시하며 상종하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혈통의 순수성을 강조하며 유다 민족만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세워나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오랜 분열의 벽을 허무시고 참된 하나됨의 길을 여셨습니다. 사마리아는 과거 북이스라엘의 수도였던 곳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길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마리아로 들어가셨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마리아 여인은 예수님에게 조상적부터 자신들의 예배 처소는 예루살렘이 아닌 그리심 산에 있었음을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예배 자리가 이제 나뉠 필요 없는 시대가 열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 4:21-23).
이는 성령의 시대, 새 언약의 시대가 열렸음을 의미했습니다. 더 이상 예배의 장소나 혈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참된 예배라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 안에서 그 오랜 나뉨, 즉 1000년의 나뉨이 하나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모든 분열과 대립을 하나로 만드시는 화평의 능력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헐으시고...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엡 2:14-16).
예수님의 복음은 온 인류 전체를 아우르는 놀라운 통합의 능력이 됩니다.
복음은 먼저 유대인과 이방인의 벽을 허물었습니다(1세기). 그리고 헬라인과 로마인들에게 전해졌고(1-4세기), 당시 문명인들이 '야만인'이라고 부르던 게르만족과 켈트족 등 유럽의 여러 민족들에게까지 퍼져나갔습니다(4-10세기). 한때 로마 제국의 변방에서 야만인으로 여겨졌던 유럽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기독교 문명을 꽃피웠습니다(중세 시대, 5-15세기).
그리고 이 복음은 대서양을 건너 아메리카 대륙으로(16세기 이후), 태평양을 건너 아시아로 전해졌습니다(16-19세기). 원주민이라 불리는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아프리카의 여러 부족들(16-19세기), 그리고 아시아의 작은 나라들에까지 복음이 전해지면서(19-20세기) 놀라운 하나됨의 역사가 이뤄진 것입니다.

평양 대부흥
우리의 삶에 실제 연합의 일이 일어나려면 성령이 하나되게 하시는 은혜가 있어야만 합니다. 미움은 우리의 육체의 본성입니다.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이 왜 안 밉겠습니까? 그러나 십자가 앞에 나아가면 하나되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독일의 통일
1990년 10월 3일, 대한민국이 가장 부러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연합군에 의해서 강제로 나뉜 독일이 통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통일에 있어서 교회가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한 아주 중요한 자료가 있습니다.
바로 동독 라이프치히의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열린 기도회입니다. 이 기도회는 1982년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평화를 위해 시작되었고, 처음엔 얼마 되지 않는 인원이 모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참여자가 늘어나 1989년 10월 9일에는 무려 7만 명이 모이기에 이릅니다. 공산당도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기 시작한 이 집회가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긴장했지만, 교회 안에서는 강제로 연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예배를 감시하던 군인들조차 강하게 임하는 성령의 역사로 함께 은혜를 경험했다는 고백이 있습니다.

그러고 한 달 뒤,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바로 성령께서 인간의 미움과 분열, 정치적·이념적 장벽을 넘어서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통일의 염원
우리 나라에서도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이런 기도가 있을까요? 저는 분명히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정치적 이유들로 기도회를 멈춰서서는 안 됩니다. 사탄이 조국을 위한 기도를 못하게 하려는 전략을 간파해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로 나누인 이 나라! 성령으로 뚫고 가야 합니다.
진정한 통일의 열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령의 충만함을 간절히 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솔직히 우리 한국교회 안에, 혹은 우리 자신의 삶에, 정말 성령의 충만함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온전히 회복되었습니까?

대부분은 여전히 물질과 탐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우상을 제하시고, 낮추시는 훈련의 시간으로 이끄시고 계시다 생각합니다.
주님은 분명히 “물질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암환우를 섬기는 사역을 하다 보니 한국 교회 안에 물질을 사랑함이 얼마나 큰지가 너무나 잘 보입니다. 우리 환우들도 공감하시지만 과연 우리가 얼마나 돈을 바라보며 살아왔습니까?
물질과 탐욕이 우상이 된 가운데에는 결코 하나됨의 역사, 나아가 통일까지 나아가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가 될 것인가?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이 하나라 여기신다면 이 나라는 예수 안에서만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진정한 이 땅의 선교역사와 회복의 역사를 이 통일된 조국이 이끌어 갈 것이라 믿습니다. 그 날을 위해서 오늘도 우리가 기도하며 나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의 삶 속에서 분열되고 나뉘어진 것들(관계, 마음, 신앙과 삶의 괴리 등)은 무엇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하나가 되기를 원하고 계실까요?"
2. 독일 통일에서 라이프치히 교회의 평화 기도회가 결정적 역할을 했듯이,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화평의 사역'은 무엇이며, 분열된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연합을 이루는 삶의 모습은 어떠해야 할까요?
대상 7:1-8:40
1잇사갈의 아들들은 돌라와 부아와 야숩과 시므론 네 사람이며
2돌라의 아들들은 웃시와 르바야와 여리엘과 야매와 입삼과 스므엘이니 다 그의 아버지 돌라의 집 우두머리라 대대로 용사이더니 다윗 때에 이르러는 그 수효가 이만 이천육백 명이었더라
3웃시의 아들은 이스라히야요 이스라히야의 아들들은 미가엘과 오바댜와 요엘과 잇시야 다섯 사람이 모두 우두머리며
4그들과 함께 있는 자는 그 계보와 종족대로 능히 출전할 만한 군대가 삼만 육천 명이니 이는 그 처자가 많기 때문이며
5그의 형제 잇사갈의 모든 종족은 다 용감한 장사라 그 전체를 계수하면 팔만 칠천 명이었더라
6베냐민의 아들들은 벨라와 베겔과 여디아엘 세 사람이며
7벨라의 아들들은 에스본과 우시와 웃시엘과 여리못과 이리 다섯 사람이니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이천삼십사 명이며
8베겔의 아들들은 스미라와 요아스와 엘리에셀과 엘료에내와 오므리와 여레못과 아비야와 아나돗과 알레멧이니 베겔의 아들들은 모두 이러하며
9그들은 다 그 집의 우두머리요 용감한 장사라 그 자손을 계보에 의해 계수하면 이만 이백 명이며
10여디아엘의 아들은 빌한이요 빌한의 아들들은 여우스와 베냐민과 에훗과 그나아나와 세단과 다시스와 아히사할이니
11이 여디아엘의 아들들은 모두 그 집의 우두머리요 큰 용사라 그들의 자손 중에 능히 출전할 만한 자가 만 칠천이백 명이며
12일의 아들은 숩빔과 훕빔이요 아헬의 아들은 후심이더라
13납달리의 아들들은 야시엘과 구니와 예셀과 살룸이니 이는 빌하의 손자더라
14므낫세의 아들들은 그의 아내가 낳아 준 아스리엘과 그의 소실 아람 여인이 낳아 준 길르앗의 아버지 마길이니
15마길은 훕빔과 숩빔의 누이 마아가라 하는 이에게 장가 들었더라 므낫세의 둘째 아들의 이름은 슬로브핫이니 슬로브핫은 딸들만 낳았으며
16마길의 아내 마아가는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베레스라 하였으며 그의 아우의 이름은 세레스이며 세레스의 아들들은 울람과 라겜이요
17울람의 아들들은 브단이니 이는 다 길르앗의 자손이라 길르앗은 마길의 아들이요 므낫세의 손자이며
18그의 누이 함몰레겟은 이스홋과 아비에셀과 말라를 낳았고
19스미다의 아들들은 아히안과 세겜과 릭히와 아니암이더라
20에브라임의 아들은 수델라요 그의 아들은 베렛이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다요 그의 아들은 다핫이요
21그의 아들은 사밧이요 그의 아들은 수델라며 그가 또 에셀과 엘르앗을 낳았으나 그들이 가드 원주민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내려가서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고자 하였음이라
22그의 아버지 에브라임이 여러 날 슬퍼하므로 그의 형제가 가서 위로하였더라
23그리고 에브라임이 그의 아내와 동침하매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 집이 재앙을 받았으므로 그의 이름을 브리아라 하였더라
24에브라임의 딸은 세에라이니 그가 아래 윗 성 벧호론과 우센세에라를 건설하였더라
25브리아의 아들들은 레바와 레셉이요 레셉의 아들은 델라요 그의 아들은 다한이요
26그의 아들은 라단이요 그의 아들은 암미훗이요 그의 아들은 엘리사마요
27그의 아들은 눈이요 그의 아들은 여호수아더라
28에브라임 자손의 토지와 거주지는 벧엘과 그 주변 마을이요 동쪽으로는 나아란이요 서쪽에는 게셀과 그 주변 마을이며 또 세겜과 그 주변 마을이니 아사와 그 주변 마을까지이며
29또 므낫세 자손의 지계에 가까운 벧스안과 그 주변 마을과 다아낙과 그 주변 마을과 므깃도와 그 주변 마을과 돌과 그 주변 마을이라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이 이 여러 곳에 거하였더라
30아셀의 아들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요 그들의 매제는 세라이며
31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버지이며
32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그들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33야블렛의 아들들은 바삭과 빔할과 아스왓이니 야블렛의 아들은 이러하며
34소멜의 아들들은 아히와 로가와 호바와 아람이요
35그의 아우 헬렘의 아들들은 소바와 임나와 셀레스와 아말이요
36소바의 아들들은 수아와 하르네벨과 수알과 베리와 이므라와
37베셀과 홋과 사마와 실사와 이드란과 브에라요
38예델의 아들들은 여분네와 비스바와 아라요
39울라의 아들들은 아라와 한니엘과 리시아이니
40이는 다 아셀의 자손으로 우두머리요 정선된 용감한 장사요 방백의 우두머리라 출전할 만한 자를 그들의 계보대로 계수하면 이만 육천 명이었더라
1베냐민이 낳은 자는 맏아들 벨라와 둘째 아스벨과 셋째 아하라와
2넷째 노하와 다섯째 라바이며
3벨라에게 아들들이 있으니 곧 앗달과 게라와 아비훗과
4아비수아와 나아만과 아호아와
5게라와 스부반과 후람이라
6에훗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그들은 게바 주민의 우두머리로서, 사로잡혀 마나핫으로 갔으니
7곧 나아만과 아히야와 게라이며 게라는 또 웃사와 아히훗을 낳았으며
8사하라임은 두 아내 후심과 바아라를 내 보낸 후에 모압 땅에서 자녀를 낳았으니
9그의 아내 호데스에게서 낳은 자는 요밥과 시비야와 메사와 말감과
10여우스와 사갸와 미르마이니 이 아들들은 우두머리이며
11또 그의 아내 후심에게서 아비둡과 엘바알을 낳았으며
12엘바알의 아들들은 에벨과 미삼과 세멧이니 그는 오노와 롯과 그 주변 마을들을 세웠고
13또 브리아와 세마이니 그들은 아얄론 주민의 우두머리가 되어 그들이 가드 주민을 쫓아냈더라
14아히요와 사삭과 여레못과
15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16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다 브리아의 아들들이요
17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18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다 엘바알의 아들들이요
19야김과 시그리와 삽디와
20엘리에내와 실르대와 엘리엘과
21아다야와 브라야와 시므랏은 다 시므이의 아들들이요
22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23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24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25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26삼스래와 스하랴와 아달랴와
27야아레시야와 엘리야와 시그리는 다 여로함의 아들들이니
28그들은 다 가문의 우두머리이며 그들의 족보의 우두머리로서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29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며
30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31그돌과 아히오와 세겔이며
32미글롯은 시므아를 낳았으며 그들은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33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34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35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36아하스는 여호앗다를 낳고 여호앗다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37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라바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38아셀에게 여섯 아들이 있어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모든 아들이 이러하며
39그의 아우 에섹의 아들은 이러하니 그의 맏아들은 울람이요 둘째는 여우스요 셋째는 엘리벨렛이며
40울람의 아들은 다 용감한 장사요 활을 잘 쏘는 자라 아들과 손자가 많아 모두 백오십 명이었더라 베냐민의 자손들은 이러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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