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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창세기 3:1-13 큐티 날마다 죽는 자, 날마다 사는자 - 고통의 기원, 영적 전쟁

사랑합니다예수님 2026. 1. 5. 08:30

고통의 기원, 그리고 우리의 본성

인간은 왜 고통 속에서 살아갈까요?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최초의 인간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이후로 고통이 인간 삶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질병에 시달리고,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삶 자체가 힘들고 고단해졌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고 돕는다면 이런 고통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죄의 본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히려 서로를 미워하고 해치려고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죄로 인해 멸망 받게 내버려 두지 않으셨습니다. 첫 아담이 범죄함으로 죄가 들어왔으나, 둘째 아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이 들어왔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던 우리가 이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고, 성령의 능력으로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권을 내려놓는 전쟁

예수께서 회복하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는 삶을 회복하려면 아담이 죄를 짓게 된 과정을 역으로 풀어가야 합니다. 뱀은 하와에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탐욕, 그것이 범죄의 본질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통의 세상에서 그나마 복된 인생을 얻으려면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넘겨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쉬울까요? 전혀 쉽지 않습니다. 아담이 타락할 때 형성된 우리의 본성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본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주인이 되어 내려오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내려오는 일을 영적 전쟁으로 말할 정도입니다.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후 10:5).

 

우리 안에서 주인 노릇 하려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는 치열한 싸움입니다.

 

육체의 본성을 직시하라

우리가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하는 육체의 본성을 바울은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 우상 숭배와 주술,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갈 5:19-21).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술 취함만을 크게 생각하는데, 사실 음란과 더러운 것, 그리고 온갖 탐욕으로부터 말미암는 파괴적인 모든 것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게 만듭니다. 말세에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할 것이라고 바울은 경고했습니다(딤후 3:1-5).

스스로 참선 같은 것을 통해 이런 육체의 본성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전혀 불가능합니다. 우리 육체의 본성은 죄에 완전히 오염된 상태입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얼마나 악한지를 고백하고, 미쁘시고 의로우신 주님께 회복시켜 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으라

죄의 본성은 죽는 날까지 우리의 본성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은혜를 주셔서 죄악된 본성을 따르지 아니하고 항상 성령을 따라 행한다면, 우리 삶에는 하늘의 신령한 축복이 함께할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갈 5:22-23), 이것이 성령이 맺게 해 주시는 열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 고통스러운 것은 아담이 범죄함으로 잃어버린 하늘의 본성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4-25).

 

우리가 밥 먹고 싶어 하는 식욕이 올라오듯, 죄로 말미암은 육체의 본성은 항상 우리를 지배하려 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날마다 죽는 것만이 우리가 신령한 복을 누리며 살게 하는 길입니다.

 

◎ 묵상을 돕는 질문

1. 당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반복적인 죄나 고통의 문제가 있습니까? 그것을 끊어내려 노력했지만, 번번이 실패하여 좌절감을 느낀 적은 없나요?

 

2. 내가 주인 된 자리에서 내려오고, 내 안의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렵고 힘든 싸움일까요?"


창 3:1-13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8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10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11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12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13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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